이날 행사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여 정성주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운영위원 등 630여 명의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일하는 100세 활기찬 노후! 시니어클럽이 있어 행복해요' 라는 슬로건으로 개막행사와 어울림 한마당 잔치로 나눠 진행됐다.

▲김제시니어클럽이 주관한 노인위한 문화행사에서 이건식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제시]
특히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마련된 노래경연과 공연시간에는 어르신들의 숨겨진 멋와 흥을 한껏 발산하는 계기가 되어 큰 인기를 얻어냈다.
이건식 시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더 많은 노인일자리를 만듦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활기찬 김제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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