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112회에서는 분노하는 켈리(진서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송아(윤세아)와 생물학적 친자매라는 사실을 확인한 켈리는 구인수(이정길) 회장이 자신이 기억을 조작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구 회장은 문현수(김영훈)에게 켈리의 기억이 돌아오면 큰일이니 잘 감시하라고 지시하고 강세나(김민경)가 과대망상증에 걸린 정신 이상자라고 기자들에게 알리라고 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 112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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