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팝업 스토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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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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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테이스트 어라운드 더 월드(Taste around The World)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전 세계 미식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해외 유명 상품들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호텔 중식 총주방장 여경옥 셰프의 '쿵파오 치킨'을 새롭게 선보인다.

쿵파오 치킨은 사천식 치킨 강정으로, 가격은 1박스 1만5000원, 1/2 박스 8000원이다.

 '허니 차슈 타르트'와 '전복 타르트'도 함께 준비된다.

허니 차슈 타르트는 개당 3000원, 세트(4개 기준) 1만원, 전복 타르트는 개당 3500원, 세트(4개 기준) 1만 3000원이다. 롯데호텔의 인기 상품인 생크림 단팥빵과 터키쉬롤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모두 개당 2500원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지난해 6월부터 팝업 스토어를 진행해 홍콩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바비큐 번, 뉴욕의 명물 랍스터 롤, 마카오 유명 레시피를 전수 받은 에그 타르트 등을 선보이며 연일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앞으로도 서울에서 세계 곳곳의 최신 미식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02-317-7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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