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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복면가왕’ 어색한 요염 춘자, 반전 없었던 박지윤 “노래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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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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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복면가왕’ 어색한 요염함 춘자, 반전 없었던 박지윤 “노래하고 싶었다”…‘복면가왕’ 어색한 요염함 춘자, 반전 없었던 박지윤 “노래하고 싶었다”

'복면가왕'이 춘자와 박지윤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수 춘자, 아나운서 김현욱, 배우 공현진, 가수 박지윤 까지 새로운 얼굴들을 등장시키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의 첫번째 주자는 이 밤의 끝을 잡고(밤), 흐린 가을 하늘 아래 편지를 써(편지)가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함께 열창했다.

김구라는 '편지'를 댄스 스포츠하는 박지은이라고 주장했지만 설득력을 얻지 못했고 신봉선은 황보라고 추측해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치열한 대결 결과 판정단과 청중단은 밤의 손을 들어줬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던 편지는 요염한 몸짓으로 가면을 벗었다.

그 결과 ‘편지’는 가수 겸 DJ로 활동 중인 춘자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춘자는 "이런 옷을 입고 방송에 출연한 일이 거의 없어서 정말 어색하다"고며 "노래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 출연하게 됐다. 추억으로 남는 무대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 무대는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마법사)와 내숭백단 호박씨(호박씨)의 대결이었지만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정호박씨가 박지윤으로 추정했다.

마지막 승자는 마법사였고 가면을 벗은 호박씨는 모두의 예상대로 박지윤이었다.

반전은 없었지만 박지윤은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지윤은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곡이 '성인식'이다 보니 방송국 가면 '성인식' 언제 할 거냐고 말한다”며 “그걸 뛰어넘는 음악이 나왔으면 하는 꿈이 있다"고 말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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