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2015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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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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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생활의 달인’이 광고주들이 뽑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생활의 달인’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의 보도교양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지난 2005년부터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른바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있다.

방송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생활의 달인’은 올해는 특히 방송 10주년 맞아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 뽑는 이벤트도 마련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드라마 부문과 연예오락 부문은 KBS ‘프로듀사’와 MBC ‘일밤-복면가왕’이 각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건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시청률이 높으면서 광고효과가 좋은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들의 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그리고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에는 차승원과 강소라가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15 한국광고주대회 -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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