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 10월 1일 직제 개편에 따라 지역통계 발전과 지방통계청의 지역통계 역할 강화를 위해 지역통계과를 신설하였다.

경인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발대식 개최[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
지자체의 정책수립에 필요한 지역통계개발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다양하고 세분화된 통계를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업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본청에서 통계승인조정, 품질관리 기능 등을 위임․이관하여 지역단위 통계정책을 집행하고, 지자체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경세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정부 3.0 시대에 맞춰 지자체 및 각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지역통계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통계의 선진화를 위한 통계청 허브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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