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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스콤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지난 주말 강원도 춘천에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랑의 집짓기'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 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인원 18명은 지난 17일 비영리 국제NGO 단체인 해비타트춘천지회를 찾아 주택 2개동에 대한 외벽 사이딩 및 내부 단열재 마감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평소에 잘하지 않던 작업들을 하다 보니 직원들 모두 힘들었을 것"이라며 "오랜만에 공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코스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2회씩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및 집고치기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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