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과 연결된 '고급' 주상복합...‘메세나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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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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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 희소성 높아

[사진 = '메세나폴리스' 외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하철역 인근 역세권 단지들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지하철역과 바로 이어지는 초역세권아파트들의 희소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역과 이어지는 단지는 한정적이거니와 실 거주자의 만족도를 다방면으로 높여주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역세권 단지는 기본적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은 물론 지하철역 인근에 잘 갖춰진 풍부한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실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현대 하이페리온’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으로 이뤄진 최고 6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어 지역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불리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대 하이페리온’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가가 2,194만원으로 양천구 목동 주상복합의 평균보다 약 2백만 원 가량 높이 측정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역과 바로 이어지는 고급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가 분양 중이다.

지하 7층 ~ 최고 39층, 3개 동, 총 617세대의 전용면적 122~148㎡ (구49~59평형)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교통여건과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이다.

메세나폴리스는 마포 한강변과 가깝고, 단지와 이어진 합정역은 2,6호선이 함께 지나는 더블 역세권이다. 30분 내외로 시청, 종로,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고, 지하철 한 정거장만 가면 2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홍대입구역이 나오며, 당산역(2호선, 9호선)도 한정거장 거리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 역과 바로 이어지는 단지는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메세나폴리스의 경우 고급주상복합인데다 2개 노선이 지나는 합정역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역에서 바로 이어져 있어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로 실 입주금은 3억부터 가능하다. 이자 지원과 함께 잔금 유예도 가능하고, 입주 후 3년간 추가 비용부담 및 이자부담 없이 살 수 있다. 또 하우스키핑 서비스 2년간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메세나폴리스의 분양 관련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분양문의 : 02-3142-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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