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살롱 드 메이필드' 론칭

[사진=메이필드 호텔]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메이필드 호텔이 문화활동을 보다 편리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프로그램 브랜드 '살롱 드 메이필드'를 론칭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호텔 내 연회장 3층 카라홀에서 ‘살롱 드 메이필드(Salon de Mayfield)’ 제1회 티타임 콘서트를 펼친다.

1인 입장료는 2만원이며, 공연 종료 후 다과가 제공된다.

‘나무챔버(Namu Chamber)’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과 함께 전문가의 재미있는 해설이 덧붙여져 듣는 즐거움을 더하고 연주 후에는 관객과 연주자들이 함께 다과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메이필드 호텔 관계자는 “‘살롱 드 메이필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활동을 매월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문화 예술인에게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02-2660-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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