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9월 21일 도와 시군 직원등 300명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나라e음 영상강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정부 3.0의 이해’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영상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좌는 영상회의가 최대 300명까지만 접속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전 직원의 영상회의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각 부서별로 실정에 맞게 자체 영상회의를 개설하여 실시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정부 3.0의 의미’, ‘정부 3.0의 추진방향과 체계’,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정부 3.0 변화관리’등 총 6강으로 구성되어 정부 3.0의 개념과 주요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김종화 경남도 행정과장은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영상회의를 활용한 정부3.0 영상강좌를 확대 실시하여 정부 3.0에 대한 이해 제고는 물론 나라e음 영상회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3.0 가치를 일하는 과정 전반에 확산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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