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도로공사 88고속도로 광주방향 거창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된 ‘블링한토이씨(악세사리)’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휴게소 청년창업 매장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창업자금 여력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새로운 휴게시설 문화 창출과 함께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휴게소 관계자는 “새로운 아이템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청년실업 해소에도 앞장설 수 있는 휴게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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