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이상래 책임연구원,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9 16: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선급 이상래 책임연구원.[사진=한국선급]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판에 이상래(38, 사진) 책임연구원이 등재된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임연구원은 풍력 터빈 날개(Blade) 설계 평가 및 복합재 설계 해석에 관한 연구 수행과 함께 SCI급(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국제논문지에 다수의 논문 게재와 특허등록 등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 책임연구원은 2011년부터 한국선급 선박플랜트기술센터에 근무 중이며공군 대위로 전역하였고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박사 재학 중이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이번 인명사전 등재는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국선급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입증한 쾌거”라며 “앞으로도 풍력발전 뿐만 아니라 해양 및 에너지 분야 전반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히며 해마다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