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안소희가 발연기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공동인터뷰에서 안소희는 “발연기를 할 때 가끔 잘한다고 칭찬받으면 내가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해야 하는 건지, 진짜 발연기를 잘 하는 건지 의아할 때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안소희는 "극중 캐릭터가 워낙 톡톡 튀는 아이다보니 그때그때 감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19일 국민일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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