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약 2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전시회는 동두천시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대형 꽃마차, 두드림호, 소요산의 아름다움을 형상작으로 표현했고, 대국 분종전시 100여종, 절화 신품종 20여종으로 원예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유발과 어린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매년 동두천시민이 직접 재배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요산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화전시회를 관람한 등산객은 “동두천 소요산을 자주 오지만 특히 가을철 국화전시회가 열릴 때면 꼭 보러 오는데 올해는 더더욱 국화가 예뻐서 더없이 힐링 할 수 있어 준비한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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