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36위로 껑충 뛰어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9 16: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주전 대비 18계단 상승하며 생애 최고위 기록…박인비 1위·리디아 고 2위 유지…챔피언 렉시 톰슨, 유소연 제치고 4위로

지난주 미국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도중 짬을 낸 박성현.          [사진=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조직위 제공]





18일 끝난 미국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박성현(넵스)의 세계랭킹이 36위로 치솟았다.

박성현은 1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2.56을 받아 36위에 자리잡았다. 1주전 대비 18계단 오른 것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이다.

이 대회에서 박성현과 함께 2위를 차지한 청야니(대만)도 지난주에 비해 18계단 상승, 37위에 랭크됐다.

박인비(KB금융그룹)가 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고보경)는 박인비에게 평점 0.27이 뒤진 2위를 기록했다.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한 렉시 톰슨(미국)은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을 밀치고 4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5에는 한국과 미국 선수 2명씩, 뉴질랜드 선수 1명이 올랐다.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불참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3위를 지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