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강동화·고미희·김순정·김현덕·소순명·이병하·최찬욱 의원 등 7명의 의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전국체전이 열리는 강원도 일대의 경기장을 직접 찾아 태권도 경기 등 메달 사냥에 나선 전북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전주시의원들이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전북선수단를 격려했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의원들은 “전북 선수들이 그동안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갈고 닦은 기량을 부상 없이 맘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전주시청 태권도 선수단은 태권도 경기에 두 명이 출전해 동메달 1개를 획득(58kg급 안현수 선수)하고 한 명은 8강에 올라가는 등 좋은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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