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민 평가단 100명과 전문심사위원 8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손짱’, ‘엠아이비(주)’, ‘(유)천연담아’ 3개 업체가 2015년 스타 소상공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스타 소상공인' 공개오디션은 도내 우수소상공인을 발굴, 성공모델로 육성하고자 지난 3월부터 전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JTV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40개 업체를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 등 3차의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최종 진출한 6개 업체를 대상으로 펼쳐졌다.
이날 공개오디션은 업체별로 동영상 상영, 대표자 발표 및 전문심사위원 질의․응답 순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전문심사위원 8명과 시민평가단 100여명이 업체별 아이템 경쟁력과 차별성,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해 최종 3개 업체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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