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멤버별 100장​‘친필 폴로라이드’…고양이로 변신? ‘100가지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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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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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손글씨가 담긴 폴로라이드 사진이 화제다.

최근 SNS에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폴로라이드 사진들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지난 18일 동자 아트홀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오마이걸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들은 깜찍한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폴로라이드 사진으로 “부비적 부비적~”, “진이 달팽이?!” 등 센스 넘치는 친필 메시지도 함께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B1A4 여동생’으로 화제를 모으며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데뷔해 8명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은 신인 걸그룹으로 최근 미니 2집 ‘클로저(CLOSER)’로 컴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얼굴만큼이나 글씨도 귀엽다”, “깜찍하다! 요정 같네”, “팬사인회 못가서 아쉽다”, “다른 사진들도 공개되었으면 좋겠음”, “팬들에 대한 사랑 지극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이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각기 다른 메시지가 담긴 총 100장의 폴로라이드를 전달했다. 오마이걸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미니 2집 ‘클로저(CLOSER)’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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