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주, 자연스러운 멋을 가진 여자 "똥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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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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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장윤주가 체형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성형 감별사 MC인 광희는 장윤주를 보며 "정말 신께서 하나도 안 건드리셨네요. 그냥 내리셨네요~"라고 자연 미인임은 인정하면서도 "몸매가 너무 완벽하시다 보니까 약간 몸매 성형설이 있었어요"라며 슬쩍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윤주는 "여러분 보시면 알겠죠? 자연스러운 멋을 가진 여자예요"라고 당당한 대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자체 인증을 하는가 하면, 신체의 비밀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똥배에 대해 한 시청자 MC가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장윤주는 "(여자에게) 똥배는 필수 아이템이에요. 없으면 안 돼요. 건강에 안 좋아요"라고 말하며 "저는 사실 배 나온 모델이에요. 오늘도 많이 먹고 나왔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이 내린 무결점 몸매 장윤주의 각종 패션 꿀 팁이 공개되는 ‘힐링캠프’ 장윤주 편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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