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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왕 여사는 황은실(전미선 분) 집에 가서 황은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다 잘못 했소. 내 새끼 금복이 데려가게 해 줘요”라고 말한다.
이 말을 황금복은 마당에서 다 듣고 왕 여사에게 “저 회장님 집에 안 들어가요. 저는 엄마 딸이에요”라고 말한다.
이에 오말자(김나운 분) 등은 황금복에게 “무엇을 망설이냐?”며 “당장 들어가라”고 말하지만 황금복은 “문혁 씨 내쫓고 못 들어가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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