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방은 백윤(김하균 분)이 죽자 백윤의 아들들이 차지할 백윤의 땅을 자기 사람들에게 나눠 주려 했다.
이에 홍인방 사람들이 우려하자 “땅의 세율을 높이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즉 백성들에게 더 많은 곡식을 뺏어 그것을 자기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는 것.
이에 홍인방은 분이 무리들에게 사람을 보내 “오늘부터 세율을 9할로 높인다”라고 말했다, 분이 무리들은 이 때를 대비해 황무지를 몰래 개간해 추수하려 했다. 그러나 홍인방 사람들은 그 땅과 곡식마저 빼앗고 분이가 이끌고 있는 사람들을 죽였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홍인방 홍인방 홍인방 홍인방 홍인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