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일상의 탱구캠'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티파니에 대해 언급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 소녀시대 멤버은 서로의 마니또가 돼 선물을 골랐다. 마니또 상대로 티파니를 뽑은 태연은 이곳저곳을 다니며 선물을 고르기 시작했다.
특히 태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연에게 티파니는 어떤 친구냐'는 질문에 "꼭 필요한 친구다. 티파니가 없는 세상은 별로일 것 같다. 행복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 정말 별로다"라며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일상의 탱구캠'은 24일 낮 12시부터 4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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