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근황, 광고 촬영 현장 포착 '여심 사로잡는 섹시한 셔츠핏'

[사진 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연우진이 광고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SK텔레콤의 T전화 ‘자동녹음’ 편에 출연한 연우진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진행된 촬영은 전 여자친구에게 걸었던 취중전화를 자동녹음 기능을 통해 뒤늦게 확인하고 안절부절못하는 콘셉트로, 대본을 꼼꼼하게 훑어본 연우진은 망설임 없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쳤다. 나는 연기에 촬영 현장은 더할 나위 없이 유쾌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본인 특유의 매력이 담긴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합격점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연우진은 최근 영화 ‘김선달’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영화 ‘궁합’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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