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5회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는 강석현(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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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석현은 의사에게 "심각한가?"라고 물었고, 의사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정도 발작이 다시 온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손쓸 사이도 없이 사망하실 수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의사는 "그건 단언할 수 없습니다"라며 "변수가 많긴 하지만 5년 이내일 것 같습니다"라고 시한부 판정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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