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각선미를 위해 거액의 다리보험에 들었다.
지난 3월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 다리 보험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외신은 "스위프트가 보험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녀의 각선미의 가치는 4000만 달러 이상이 확실하다. 그녀가 각선미 보험 이외에도 2억 달러(한화 약 2257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5년 한해 동안 세계 가수들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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