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하정우 "사주봤더니 46세에 결혼해야 한다고…충격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0 14: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과 함께 하정우 신과 함께 하정우 신과 함께 하정우 [사진=하정우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하정우가 결혼 사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 시즌2'에 깜짝 등장한 배우 하정우는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 계획은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하정우는 "나는 좀 일찍 하고 싶었다. 아버지께서 얼마 전 나와 상의 없이 내 사주를 보러 가셨다더라. 그 분이 아버지께 내가 46세에 (장가를) 가야 한다고 했다더라. 충격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신과 함께' 남자주인공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