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트와이스 나연이 부모님의 반대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네이버 TV캐스트 '트와이스 TV(Twice TV)'에서 나연은 "연습생 시작할 때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 공부를 좀 하기 시작하던 차에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됐다. 부모님께서 계속 공부를 하라고 설득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제가 선택한 길을 후회한 적은 없다. 데뷔가 엎어지거나 연기되면 속상하기도 했지만, 많이 반복되니 긍정적이게 됐다. 더 다듬어져서 나오려고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일 첫 앨범 'THE STORY BEGINS'와 함께 타이틀곡 'OOH-AHH하게' 뮤직비디오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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