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백윤 살인 누명 쓰자 직접 문제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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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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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억울함에 분을 참지 못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현 삼한 제일검 길태미(박혁권 분)가 백윤(김하균 분)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학주가 백윤의 죽음을 둘러싸고 길태미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세웠다.

길태미는 자신은 결코 백윤을 살해하지 않았고 결백하다며 억울함을 표하지만 사람들의 의심의 시선을 벗지 못했다.

이에 직접 백윤과 그의 호위무사 이만조가 처참히 살인된 현장을 찾은 길태미. 서북면 최고의 무사 이만조를 죽일만할 인물은 손가락으로 꼽기에 이성계 첫째 아들 이방우를 의심했다.

이때 길태미의 신하가 " '까치 독사'가 아닐까요?"라고 말해 강창사들에게 들었다며 길태미에게 전했다.

한편 박혁권이 열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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