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2015 한국의 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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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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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오른쪽)이 20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너지공단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0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부문 종합대상과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기술·기관·부서·관습의 벽을 허무는 창조경영을 펼쳐오고 있으며, ESS·EMS 등 ICT기반의 수요관리, 태양광대여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에너지데이터분석센터 개소를 비롯해 자동차 연비센터 착공, RFS 전담기관 지정,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사업 도입에 이르기까지 사업지평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변 이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활력·소통·도전의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혁신 활동과 수요관리 중심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변 이사장은 소통채널의 활성화를 위해 ‘열린 한방 보고’와 전직원 가족소통지 ‘All笑’ 발간,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보내는 ‘주간 연애편지’ 등 독특한 소통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변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만의 리그에서 벗어나 국민의 리그로 나아가는 기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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