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영화 '도리화가'가 화제인 가운데 여주인공 수지의 과거 몸매 관리 비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몸매 관리를 위한 레시피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수지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라며 "유산균 음료를 물 마시듯 먹는다"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 측은 20일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도리화가'에서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꿨던 조선 최초 여류 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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