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한미사진미술관에서 미술관 주요 소장품으로 기획한 사진전 '몸의 말'이 열리고 있다.
국내외 작가 34명이 얼굴, 손, 입술 등과 그 움직임을 포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미술관 관계자는 "사진 언어는 몸이 하는 말과 흡사하다"며 "이번 전시에서 사진이 포착한 이런저런 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고 말했다.
전시는 12월31일까지. 02-41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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