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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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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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소녀시대 페이스북]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2015 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윤아는 20일 3차전 홈팀인 두산 구단을 통해 "이런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받아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멋진 시구로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응원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두산과 NC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1,2차전에서는 1승씩 나눠 가져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맞선 가운데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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