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GS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404억원으로 2분기 보다 65.73% 감소할 전망이다.
두산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265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6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두산인프라코어 등 손자회사의 실적이 구조조정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부진할 것을 예상되기 때문이다.
LG(-5.61%), 한화(-23.89%), KT(-6.92%), LS(-37.37%) 등도 전분기보다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CJ는 전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353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5.16%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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