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에서는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학습자의 100% 취업연계를 위해 MBC문화센터 출강 기회 보장 및 40개 학교 우선 면접기회가 제공되는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오는 21일 밝혔다.
지난 2000년도부터 최근까지 민간자격증 붐이 재취업을 꿈꾸는 30·40대 주부들사이에서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다양하게 생겨난 민간자격증 중에서도 단연 아동요리지도사가 30·40대 여성들의 재취업 1위 유망 자격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MBC아카데미 방과후지도사 관계자는 “업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100% 취업연계 프로젝트는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에서 아동요리분야의 전문성이 확보된 아동요리지도사를 양성하는데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며 “방과후 교육 업계에서 뛰어난 아동요리지도사를 배출하고자 <방과후 아동요리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요리지도사 양성과정은 아동요리 강의 뿐 아니라 면접, 강의 스킬, 방과후 마케팅 방법 등 각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업계 최고의 아동요리지도사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동요리지도사 양성과정은 과학과 수학을 접목한 STEAM형 퍼포먼스 요리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만들었고, 이 과정을 마친 후 바로 취업이 가능하다.
상담문의 : 02-2264-2000 또는 홈페이지(www.mbca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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