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U-17 월드컵 조별예선 B조]한국-기니 중계..4-4-2 이승우 유주안 투톱

[사진=피파 U-17 월드컵 조별예선 B조 한국-기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피파 U-17 월드컵 조별예선 B조' 한국대 기니의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한국은 이승우와 유주안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한국은 2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라세레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기니와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 B조' 2차전을 시작했다.

최진철 감독은 기니를 상대로 4-4-2 전술을 펼친다.

투톱 공격수에는 이승우와 유주안, 중앙 미드필드에는 김정민과 장재원, 양쪽 날개에는 박상혁과 김진야, 수비진에는 박명수, 이승모, 이상민, 윤종규가 출전한다. 골키퍼로는 안준수가 나선다.

한국과 기니의 경기는 SBS,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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