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트와이스 모모, 탈락해다가 뒤늦게 박진영 선택받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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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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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트와이스 모모 데뷔 트와이스 모모 데뷔 트와이스 모모 [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트와이스 모모가 탈락했다가 뒤늦게 박진영의 선택을 받은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net '식스틴' 마지막회에서 박진영은 최종결정에서 나연 정연 다현을 합격시키고, 나띠 소미 민영을 탈락시켰다. 

이내 박진영은 "더는 바꿀 멤버가 없다. 하지만 두 명을 더 뽑겠다. 트와이스는 총 9명이다. 2명은 시청자와 관객 의견만으로 선정했다"면서 쯔위를 부른 뒤 탈락자였던 모모의 이름을 불렀다.

박진영은 모모를 향해 "너는 꼭 필요한 멤버라고 생각했고 네가 떨어졌을 때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어. 모든 트레이너들이 가장 성실한 멤버를 뽑으라 하면 다 너를 꼽았어. 앞으로 계속 지금처럼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라며 합격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트와이스 데뷔 소식에 "트와이스 데뷔, 나연 미나 쯔위 예쁘다" "트와이스 데뷔 대박나세요. 응원합니다" "트와이스 데뷔, 흥하자" "진짜 트와이스는 식스틴이 신의 한수였다" "데뷔 트와이스, 신인 외모가 이미 완성형, 앞으로가 기대" "트와이스 데뷔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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