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관광주간 맞이 <내마음의 쉼표, 인천섬 시즌 Ⅱ>프로그램은 봄 관광주간에 이어, 문체부 지정 “2015 가을 관광주간 지역 대표 프로그램”에 연속 선정되었으며,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인천의 특별한 5개의 섬을 테마로 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① 당일과 숙박여행으로 구성된 <한국 최초 등대 팔미도 아빠와 등대여행 시즌Ⅱ> ②세어도와 무의도에서 체험도 하고 맛도 즐기는 <삼시세끼 시즌Ⅱ 인천 3대 어촌체험마을편> ③ 맞춤형 추천 여행 이벤트인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썸타는 섬여행> ④ 나라사랑 안보체험여행인 <서해 5도 가족체험단> ⑤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인천 아일랜드 秋秋 트레킹>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168개의 아름다운 섬이 있는 곳이다. 메르스 이후 침체된 인천 섬 여행 심리가 이번 가을 관광주간 인천 섬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상당부분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내마음의 쉼표, 인천섬 시즌 Ⅱ -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5感 5色 가을섬 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http://fall.travelic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