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는 신경전을 벌이는 지성준(박서준)과 김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혜진(황정음)을 사이에 두고 성준과 신혁 사이의 신경전은 깊어만 가고, 성준과 신혁 둘 다 혜진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기 시작한다.
또 민하리(고준희)는 "내일이면 다 돌아올 거야"라며 무언가를 다짐하고, 혜진은 성준이 좋아졌음을 고백한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10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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