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행정관은 외화 밀반출 사건을 단서로 약 1년 6개월간의 자금추적과 해외수사를 통해 실제수입가격의 10% 수준으로 신고하여 약 19억원 상당을 포탈한 양주 수입업자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약 19억원 상당을 포탈한 양주 수입업자를 검거하여 지하경제양성화에 기여한 노경국 관세행정관을 10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하고있다[사진제공=인천공항세관]
인천공항세관은 각 업무분야(청렴‧봉사‧일반행정, 통관, 심사, 조사감시, 중기지원‧규제개혁)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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