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늘도 미세먼지가 '나쁨'을 나타나는 가운데, 미세먼지 제거 세안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윤성은 피부과 원장은 "미세먼지 속에는 수은, 납, 카드뮴 등 중금속들이 들어있는데, 작은 입자로 모공이나 땀샘에 쌓여 피부 염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피부를 산성화 시켜 노화를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외출 후 꼼꼼한 세안이 중요하다는 윤성은 원장이 세안법을 공개했다.
탄산수를 이용한 나노 세안법은 물과 탄산수를 1:1 비율로 섞어 세안수를 만들면 끝이다. 탄산수로 헹궈내기 전 말끔히 메이크업을 지우고 세안수에 얼굴 전체를 담가둔다. 10~20초 얼굴을 담근 후 세안수를 가볍게 흡수시켜 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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