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자립역량 교육 실시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22일,23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한다.

「소통과 공감의 탐험여행」이라는 교육주제로 나와 타인의 유형 이해하기, 의사소통의 오해와 진실, 유형별 소통의 기술 파악 등 단계별 교육으로 경기광역자활센터를 통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참여자들이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립·자활을 꿈꾸는 참여자들에게 올바른 대화법으로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통한 근로의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두천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하여 자활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자활의지 독려를 위해 매년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 많은 저소득층에 대해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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