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5 제2회 학생동아리‘Anyone Festival’이 오는 2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다.
‘Anyone Festival’에는 공연, 부스, 전시 등 총131개팀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끼를 발산하게 된다.
행사는 안양지역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Get Your Crayon! 너의 개성을 보여줘!」란 부제로 학생들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고, 댄스, 밴드, 사물놀이, 합창 등 동아리 발표회, 폐막식 등이 진행된다. 또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와 체험 및 전시 등 동아리별 부스도 운영된다.
이필운 시장은“학생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며 밝고 건강한 미래설계를 목표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면서 안양만의 학생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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