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지역 고등학생 진로 체험 견학 열어

[의정부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효자고등학교 보건 동아리 학생, 보건교사등이 학생진로 견학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영양사, 방사선사, 의무기록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간호사의 업무를 실제 견학하며 담당자들에게 물어보았다.

영양사가 되는 방법과 필요한 면허, 방사선종양학과와 영상의학과의 차이 등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대학병원의 다양한 직업들의 실제 모습을 견학했다.

효자고등학교 보건교사 김희주 선생은 “학생들이 평소 의정부성모병원 같은 큰 병원에서 근무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 궁금해 했다"며 " 학생들이 이렇게 다양한 길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준비해서 꼭 이곳에 지원하겠다며 동기부여가 됐다"고 발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지역 근교 청소년(노원구와 의정부지역 거주) 대상으로 진로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한대 이어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선정에 도움이 되고자 견학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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