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였고 현재 축구해설가로 활동 중인 이영표 해설위원이 첫 번째 멘토로 나왔다.
이 위원은 ‘성공은 성공이 아니고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멘토링하며 “노력이 재능을 만들고 재능을 뛰어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차이가 위대한 사람과 그냥 그런 사람을 구분 짓게 한다"며 "고등학교 시절에 다른 선수보다 먼저 공을 잡기 위해 2단 줄넘기를 1000개씩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3년간 노력한 결과 도전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공까지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 번째 멘토로 나온 EXID는 “처음에는 무명가수였지만 가수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절실한 마음이 열심히 노력하게 됐고, ‘위아래’라는 곡을 받게 돼 유명해질 수 있었다”며 “절실함이 노력으로 이어지게 되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이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실한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걸 교육장은 “이번 토크형 콘서트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의 목표가 반드시 달성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으로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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