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북스는 '역사북아트'란 교구를 제작하고,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월 창업해 초등학교와 인천국제공항면세점, 해외 한인학교에 교구를 판매하고 있다.
김영선 매직북스 대표는 "의정부시와 중소기업청의 창업지원으로 이러한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다양한 창업지원과 기업들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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