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모델하우스 현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최근 별내신도시에 쾌적한 ‘교육여건’을 충족시켜 줄 단지가 본격 공급에 나서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 별내지구 B2블록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가 그 주인공이다. 오픈 3일간 총 2만8천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1순위 청약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일 21일(수) 1순위 청약을 접수받고 있으며, 청약 당첨자는 28일(수)에 발표된다. 계약기간은 11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다.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견본주택에는 어린 자녀를 품에 안은 30대~40대의 젊은 수요층들이 대다수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테라스공간을 층간 소음 등의 걱정 없이 집 안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 가능한 점 등에 호응도가 높았다. 또 단지 인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장점으로 작용했다.
실제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에서는 도로를 건너지 않고 단지 바로 앞 별가람초등학교와 별가람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바로 닿을 수 있다. 또 별가람중학교와 신설 예정인 별내1고(가칭)도 단지와 인접해 있고 별빛도서관(예정)도 가까워 최적의 에듀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 18개 동으로 이뤄진다. 총 307세대 모두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8개(A~H)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층별 선택 청약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별내신도시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전세대 테라스하우스다. 분양관계자는 “용적율 90% 미만의 저밀도 단지로 쾌적함을 지닌 동시에, 동별로 설치되는 엘리베이터(E/V)와 커뮤니티시설, 단지 내 상가 등을 기본시설로 제공해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며 “또한 전세대를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하여 실용성을 극대화 해 향후 별내의 새로운 주거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약 65,000여㎡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이 단지와 맞닿아서 위치하고 있고, 덕송천,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하게 조성돼 풍부하게 펼쳐진 녹지와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이마트(별내점), 별내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깝다.
이밖에 기존의 경춘선 ‘별내역’ 이용과 더불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2개 노선 연장 예정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통해 서울 시내·외로의 이동도 편리하고,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별내동 127-15번지 일대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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