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송민호와 씨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YG 측은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송민호와 씨엘의 열애설은 터무니없다. 말도 안된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씨엘이 속한 걸그룹 투애니원은 지난해 필리핀 공연에서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며 "당시 공연을 마치고 같은 호텔에 투숙했다가 찍힌 사진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열애설은 지난해 5월경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고, 한 호텔 복도에서 찍힌 모습이 씨엘과 똑같은 비키니 복장에 옆에 있던 의문이 남성이 송민호로 추정된 것에서 시작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