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사진 = 노유민 인스타그램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노유민이 30kg 다이어트 감량에 이어 복근만들기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노력의 결실! 어때요?"이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늘어지고 물렁물렁한 복부가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변한 모습이다. 누가봐도 예전의 노유민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변신이다. 복근으로 인해 꽃미남과 상남자가 조화된 남성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것도 괜찮다며 그런대로 만족한 삶을 살아왔던 노유민이다. 처음엔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이지만, 이제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살을 빼는 것을 넘어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노유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예요~~!! 복근도 멋있고 대단!!!♡.","누군가 했어요~정말 진심 부럽다~~","순간 입이 떡~~~~",“헉 머리스타일 넘 잘어울려뇨~!”,“고딩인줄 알았어요ㅎㅎ 나이를 거꾸로드시네 진짜 쭉 유지하세용 멋져용”등의 많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