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에스정보통신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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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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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케이아이에스정보통신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2년 10월 설립된 케이아이에스정보통신은 신용카드 관련 VAN서비스 사업(거래승인 및 매입, 현금영수증, 멤버쉽중계 등)과 기타 휴게소 운영 등의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08년 NICE그룹으로 편입돼, 최대주주는 NICE홀딩스고, 예비심사신청일인 9월 4일 현재 약 90.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아이에스정보통신의 올해 반기 매출액은 902억원 및 당기순이익은 64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12월 공모완료 및 연내 상장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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