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현명한 사람보다는 인간다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지만, 딱히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건 없는 거 같다. 그냥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유천은 "기본적으로 어머니에게 잘하는 여자가 좋다. 내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또 다른 사람들이 예뻐하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무조건 좋다. 결혼해서도 벌어다 주면 아껴 쓰고, 현명하며 착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 팬 커뮤니티 블레싱유천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전남 신안군 팔금도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950여권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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